EXID 정화, 판타지 웹드라마 '마스크' 여주인공 낙점
기사입력 : 2016.03.25 오전 9:17
사진: EXID 정화 / 바나나컬쳐 제공

사진: EXID 정화 / 바나나컬쳐 제공


EXID 정화가 웹드라마 '마스크(MASK)'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마스크'는 쓰기만 하면 단번에 얼굴에서부터 몸매까지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마스크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아름다움을 위해 본연의 삶을 내주어야 하는 재미있는 내용을 그린다.


극중 정화는 걸그룹 '마세라' 멤버 애니타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정화의 상대역은 파티쉐 유노 역을 맡은 김진우다.


정화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웹툰히어로 툰드라쇼-내 남자는 육아도우미'에서 활발한 여대생 육아영 역을 맡은 바 있다.


정화는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 '마스크'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 된다. 당차고 사랑스러운 애니타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6월 공개 예정.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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