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수진 / 스타하우스 페이스북

배우 경수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경수진의 소속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내 여자친구 하고 싶은 ‘세젤예(세상에서 가제일 예쁜)’ 그녀. 화사한 햇살 미소에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까지! 오늘도 힐링”이라는 문구와 함께 봄 트랜치 코트의 스타일을 뽐내는 경수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계절을 대변하는 아이템인 트랜치 코트를 입고 상큼한 봄과 어울리는 미소의 화사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트렌치코트는 간절기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만큼 경수진은 기본 베이지 컬러를 선택해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수해 보이는 스타일이지만 무늬가 있는 폴라티에 짧은 미니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며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을 커버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여성들의 로망을 대변했다.

한편 경수진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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