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나라 / 라원문화 제공

배우 장나라의 극강의 미모를 뽐낸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는 걸그룹 출신 재혼컨설팅 업체 공동대표이자 '돌싱' 한미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장나라는 홀로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소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쉬는 시간 동안 장나라는 손거울을 들고 메이크업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다. 장나라는 직접 붉은색 립스틱을 입술에 덧칠하는가 하면, 아이 브러쉬를 이용해 눈 화장을 수정하는 등 프로 못지않은 솜씨를 드러냈다.

셀프 메이크업을 마친 뒤, 의상을 바꿔 입고 본격 촬영에 나선 장나라는 투명한 피부와 사슴 같은 커다란 눈망울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는 '걸 크러쉬'를 유발했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는 자신의 몸을 사리기는커녕 누구보다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전력을 쏟아내고 있다. 앞으로 남은 4회 동안 장나라가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나갈 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 13회는 2일(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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