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DB
배우 김정은의 예비신랑이 과거 이혼했다가 새 출발을 하는 남자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김정은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측은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한 후 김정은과 3, 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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