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하늘이 직접 부른 노래 '자화상' 뮤비 캡쳐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이야기 <동주>(감독 이준익, 제작 ㈜루스이소니도스)가 깊은 울림을 주는 ‘자화상’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의 시 나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하늘이 이번엔 직접 노래를 불렀다. 그가 부른 노래 '자화상'은 영화 <동주>의 엔딩을 장식하는 곡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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