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여자 국가대표 상대로 '1분 18초' 버티기 기록
기사입력 : 2016.01.06 오전 11:27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김지윤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김지윤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방송인 강호동이 국가대표 유도 선수를 상대로 '1분 18초'를 버텨냈다.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원희, 조준호 코치가 이끌고 있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이 멤버들과 1대1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은 유도 선수 김지윤과 승부를 벌였다. 강호동의 전술은 기합으로 승기를 잡는 것. 그러나 강호동의 괴성과 굳히기에도 김지윤은 역으로 누르기를 시도하며 승리를 따냈다.

이에 예체능 멤버들은 "1분 18초나 버텼다"라며 강호동에 박수를 보냈다. 강호동은 패하면서도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장내에 웃음을 선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요즘 방송 꿀잼",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나이 들었나보다", "우리동네 예체능, 그래도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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