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채원 /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배우 문채원이 방송 중 맥주를 마시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미카엘의 닭날개 요리 '뒤집었닭'을 먹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녹는다.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미카엘의 요리에 맥주 생각이 간절해진 문채원은 결국 쉬는 시간이 되자 요리를 하고 남은 맥주를 한 모금 마셨다. 문채원이 맥주를 마신 뒤 감탄사를 연발하는 털털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 문채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 문채원, 나도 한 입만", "냉장고 문채원, 예뻐", "냉장고 문채원, 언니는 머리 빨리 기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과 유연석은 오는 14일 개봉하는 '그날의 분위기'에 함께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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