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빅뱅 지드래곤+소녀시대 수영 싱크로율 100% 초상화 공개
기사입력 : 2016.01.03 오전 9:56
추사랑-빅뱅-소녀시대 /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추사랑-빅뱅-소녀시대 /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추사랑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빅뱅 지드래곤과 소녀시대 수영의 초상화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1회 '다 이루어져라'가 방송된다. 추성훈과 사랑은 2015년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사랑의 사진이 담긴 '사랑 달력'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포장에 나섰다. 이 가운데 사랑이 그린 그림을 달력과 함께 선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사랑은 지드래곤부터 이휘재까지 사람들의 얼굴을 재해석한 초상화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랑이 직접 그린 지드래곤의 초상화는 어딘가 모르게 그와 쏙 빼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지드래곤의 분홍색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5:5 가르마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것. 특히 지드래곤의 몸을 일자로 그려내 폭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이외에도 소녀시대 수영, 송만세, 서언과 서준의 아빠 이휘재의 초상화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과연 사랑이 그린 초상화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111회는 오늘(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김지수 기자 / 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추사랑 , 사랑 , 추성훈 , 빅뱅 , 지드래곤 , 소녀시대 , 수영 ,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