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EXID 하니와 핑크빛 만남 "벌써 6개월째"(씨제스 공식입장 포함)
기사입력 : 2016.01.01 오전 11:39
사진 : 김준수-하니 / 더스타, 조선일보일본어판DB

사진 : 김준수-하니 / 더스타, 조선일보일본어판DB


2016년 병신년 새해 첫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1월 1일 한 인터넷 매체는 JYJ의 멤버 김준수가 걸 그룹 EXID의 하니와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준수와 하니가 각각 팬으로 만나 6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래와 같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준수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한편 김준수는 연말 콘서트서 2만여 팬들을 동원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ID 하니는 싱글 '핫핑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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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JYJ , 김준수 , EXID , 하니 ,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