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오디션 진행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공채 오디션 출신들이 잇따라 데뷔하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JYP 공채 12기 오디션'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데뷔한지 한달 만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 나연이 JYP 오디션 출신멤버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연은 2010년 중순 개최된 6기 공채 오디션에서 나연은 그 다음해 진행된 7기 공채 오디션에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자로 발탁됐다.
현재 진행 중인 JYP 공채 12기 오디션에서는 6기 우승자인 정연과 7기 우승자인 나연에 이어 또 어떤 실력과 끼를 겸비한 우승자가 나올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YP 12기 공채 오디션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모델, 연기 등 5개 부문으로, 포털사이트 다음 tv팟에 개설된 'JYP 신인개발팀' 페이지와 'JYP nation'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 전원에게는 오프라인 심사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심사는 내년 1월 9일 광주(조선대학교)를 시작으로 10일 대전(배제대학교), 16일 대구(계명문화대학교), 17일 부산(동주대학교), 23~24일 서울(한국연예사관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된다.
JYP 공채 12기 오디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jypaudition)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선 공채 오디션을 통해 2PM 우영, 15& 백예린, GOT7 JB와 주니어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발굴해 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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