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휘, 좀비 항체를 가진 소녀로 등장…'한효주 닮은꼴' 화제
기사입력 : 2015.12.14 오전 11:44
런닝맨 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신세휘 '한효주 닮은꼴' /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신세휘가 항체를 가진 소녀로 등장, 배우 한효주 닮은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좀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특수부대 멤버가 되어 건물 내 좀비를 피해 생존자를 구하고, 좀비 바이러스를 해결할 염박사를 구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멤버들은 좀비 항체를 가진 소녀 신세휘를 구출하라는 사령관의 말에 다시 좀비떼가 우글거리는 연구소로 향했다. 그곳 지하 캡슐에 잠들어있는 19세 소녀를 발견한 김종국과 개리, 하하는 그의 손을 잡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건물을 빠져나오던 중 고정 출연진은 좀비들에게 붙잡혔고, 좀비 항체를 가진 신세휘는 좀비들을 피해 백신을 만들며 미션을 성공했다.


해당 장면에서 신세휘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한효주 닮은꼴'다운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런닝맨 신세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세휘, 예쁘다", "런닝맨 신세휘, 어제 방송 콘셉트 재미있었음", "런닝맨 신세휘, 런닝맨은 언제나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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