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신지 솔비 불화설 / 사진 :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더스타DB
히든싱어4 신지가 솔비와 불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10회에서는 신지와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솔비는 신지의 모창 능력자로 등장해 '반쪽 신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솔비는 방송에서 신지와 10년 된 인연을 언급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가 두 사람의 불화설을 언급하자 신지는 "솔직히 불화가 있긴 있었다. 저희 의지와는 상관없이 중간에서 저희를 이간질 시킨 분들이 있었다. 오해가 깊어져서 서로 안 봤었는데, 다행히 잘 풀었다"고 밝혔다.
솔비는 "언니는 따뜻하게 절 대해주는데 전 표현을 못한 게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그는 "방송을 잠깐 쉬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언니가 지갑에 30만 원을 넣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히든싱어4 신지 솔비 불화설에 누리꾼들은 "히든싱어4 신지, 솔비랑 불화설 있었구나, "히든싱어4 신지 솔비 진짜 닮았음", "히든싱어4 신지 솔비 둘 다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히든싱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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