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솔로 / 사진: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전진이 새 리패키지 앨범에서 여전한 '훈남 아우라'를 풍겼다.
전진은 솔로 리패키지 앨범 '전진 2번째 미니앨범 #리얼# 인 엘에이(JUNJIN THE 2ND MINI ALBUM #REAL# IN LA)'의 발매에 앞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재킷 이미지 사진을 일제히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전진이 미국 LA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이미지로 이국적인 배경 속 자유로운 영혼의 전진이 여전한 훈남 포스를 풍기며 여유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은 LA에서 촬영한 화보와 더불어 메이킹 필름 DVD 영상, 2016년 신년 캘린더에 미니 등신대, 한정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와 같은 앨범이다. 금일 예약 판매가 개시되며 오는 12월 3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전진은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2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진의 2015 아시아 투어 #리얼# 인 서울 피날레(JUNJIN 2015 ASIA TOUR #REAL#IN SEOUL FINALE)' 콘서트로도 국내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전진은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시작했으며, 내달 13일 중국 광저우에 이어 26일 대만 투어를 앞두고 있다.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내달 1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되며, 피날레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도 예고 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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