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끝난다고 해서 두렵거나 걱정되는 건 없다" 종영 소감
기사입력 : 2015.11.02 오전 11:46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혜정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10개월 간의 방송을 끝내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혜정은 "끝난다고 해서 두렵거나 걱정되는 건 없다. 서로 알았고, 어떻게 소통하는 지를 알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아빠 조재현은 "전에는 뭘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없었다.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나, 내가 하는 일, 가정 그 순위를 잘못 생각했던 것 같다. 같이 수평으로 놓고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수고하셨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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