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치명적 순수미 발산…'출구는 없다'
기사입력 : 2015.10.28 오후 3:12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윤균상의 순순함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윤균상(무휼 역)은 초롱초롱한 눈빛과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검을 쥐고 있는 진지한 표정 또한 선보이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 윤균상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무술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앞으로 유아인(이방원 역) 옆에서 무사 무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윤균상은 첫 등장부터 진지함 속에서 순수한 모습을 뽐내며 무휼의 존재감을 입증시켰다. 또한 윤균상은 신세경(분이 역)에게 첫 눈에 반한 후 검을 쥐고 새로운 삶을 시작, 그녀와 함께 함주로 떠나며 유아인과 재회하는 모습을 통해 무사 무휼로서의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은 훗날 세종대왕의 최측근으로 내금위장에 오르게 되는 조선 제일검으로, 무휼의 첫 시작은 깡촌 촌구석에서 태어나 아홉 남매 중 장남으로 홀 할머니를 모시고 살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무술을 시작하게 되며 유아인과 만남으로 무휼의 삶이 바뀌게 되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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