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 탐독…'남다른 연기 열정'
기사입력 : 2015.10.28 오전 9:51
'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 사진: 판타지오 제공

'도전에 반하다' 김소은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연출 이형민)'에서 사랑스러운 매력녀 '반하나'로 출연 중인 김소은이 대본이 뚫어져라 탐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은이 '도전에 반하다' 촬영 쉬는 시간에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중간 틈이 날 때마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몰입하는 김소은의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이 돋보인다.


특히 김소은은 앉으나 서나 꾸준히 캐릭터를 분석 하는 것은 물론 동작과 지문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전에 반하다'에서 김소은이 연기하는 반하나는 푸드트럭 CEO에 도전하는 대학생이자 발랄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도전에 반하다'는 지난 26일 첫 공개 이후로 30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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