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11월 결혼 / 사진: 동호 인스타그램
유키스 前 멤버 동호가 결혼한다.
26일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 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2살 이른 나이에 결혼을 발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예비신부는 동호보다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동호는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좋은 짝을 만난 만큼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며 "예전부터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신부를 정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유키스 동호 11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유키스 동호 11월 결혼, 축하한다", "유키스 동호 11월 결혼, 잘 사세요", "유키스 동호 11월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 후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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