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 훈남 배구선수로 완벽 변신…'오빠 멋져!'
기사입력 : 2015.10.22 오전 11:12
'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 / 사진: SM C&C 제공

'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 / 사진: SM C&C 제공


배우 송재림의 배구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송재림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뛰어난 실력에 비해 학교 운이 없어 만년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고의 배구팀 선수 '황재웅'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진지한 모습으로 배구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손에서 한시도 배구공을 놓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송재림은 배구선수 캐릭터를 완벽 표현하기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송재림은 드라마 촬영이 시작된 후에도 바쁜 스케줄 속 틈틈이 개인 연습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촬영장에서도 끊임없이 자세와 기술들을 연마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올 연말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송재림과 배우 황승언, 이태환이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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