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 기념… 친오빠 배두한과 웹무비 촬영 / 사진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배두나가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친오빠인 배두한 감독과 웹무비를 촬영했다.
배두한 감독과 배우 배두나가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라는 제목의 웹 무비를 제작해 오는 9월 21일부터 채널 CGV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어린 소녀가 연극 배우를 거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 성장해 레드 카펫을 밟는 배두나의 20년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함께 제작됐다.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소화하며 역시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은 웹무비의 주요 장면과 영화인으로 서로 의기 투합한 두 남매의 훈훈한 스틸 컷은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두한 감독과 배우 배두나의 작품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오는 9월 21일부터 채널 CGV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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