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과 열애설 난 이국주, "평소엔 돼지라더니 이럴땐 통통?" 적극 해명
기사입력 : 2015.09.08 오전 11:56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on stage 이국주 진 열애설 해명 /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on stage 이국주 진 열애설 해명 /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on stage 컴백 티저 영상이 화제다.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on stage 컴백 티저 영상은 12분 가량으로 멤버들의 이야기와 신곡 일부분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on stage 컴백 티저 공개로 인해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개그우먼 이국주의 열애설 해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주는 지난 7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탄소년단 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국주는 "진의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다. 웃긴 게 평소엔 나 보고 돼지 같다더니 이럴 땐 통통으로 치더라.여기에 헨리가 자기 트위터에 내 사진을 보면서 이국주는 아이돌과 가깝다고 해서 그렇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홍석천은 "과거 이국주가 남자친구와 우리 가게에 왔는데 방탄소년단은 아니다"라고 해명을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1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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