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행사 무대서 꽈당+벌러덩 '무려 6번 이상'
기사입력 : 2015.09.07 오전 11:39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여자친구가 빗속에서 공연을 하다 수차례 넘어졌다.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SBS 러브FM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 방송에 출연해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비가 오는 공연장에서 미끄러운 바닥뿐만 아니라 거대 나방까지 무대 위 출몰한 모든 악조건 속에서 안무를 선보이다 6차례 이상 바닥에 넘어졌다.


궂은 날씨 속에도 여차친구는 무대 위에서 끝까지 공연을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유주 너무 불쌍",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애들 크게 다쳤으면 어쩔뻔? 무대 관리 좀 제대로 하세요",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여자친구 크게 될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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