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징역 1년 선고…개인 SNS 욕설 도배
기사입력 : 2015.08.28 오후 12:30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 사진: 김우주 트위터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 사진: 김우주 트위터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27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우주에게 징역 1년을 선고 및 원심을 확정했다.


이런 가운데 김우주가 과거 개인 트위터에 남긴 욕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주는 "어디 듣보잡 힙합 가수 XX가 연예인 지망생을 건드리고 있냐. 병신 XX가 또 힙합 욕 먹이네. 방송 한 번 시켜줄게. 싸대기 1000대만 맞아라. 찌질한 XX"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이제 어쩌냐",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대단한 가수납셨어요",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 쓰레기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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