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엑소 수호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뭉클 소감
기사입력 : 2015.08.16 오전 11:52
나는 대한민국 엑소 김연아 / 사진: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방송 캡처

나는 대한민국 엑소 김연아 / 사진: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방송 캡처


나는 대한민국 엑소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2부에서 엑소 리더 수호는 "여기 뿐만 아니라 집에서 보고 계신 국민들이 보고 있어서 힘냈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엑소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김연아는 "원래 아이스링크장에서 공연했는데, 푸른 잔디 위에서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한 것은 처음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가 되어 즐겨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신개념 페스티벌로, 6개월간의 대장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나는 대한민국 엑소 출연에 누리꾼들은 "나는 대한민국 엑소, 역시 대세는 엑소", "나는 대한민국 엑소, 김연아와 합동무대 보기 좋았다", "나는 대한민국 엑소, 콘서트 보는듯 했다", "나는 대한민국 엑소-김연아,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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