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김태희/ 사진: SBS '용팔이' 방송 캡처
용팔이 주원 김태희가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용팔이' 3회는 전국 기준 14.5%를 기록, 지난회 14.1%보다 0.4%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김태현 역)이 김태희(한여진 역)의 주치의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도준(조현재 분)의 아내 채영(채정안 분)과 신시아(스테파니 리 분)의 강렬한 등장과 함께 한류스타 차세윤(임강성 분)의 사고를 덮기 위한 태현의 왕진 장면 등도 전개되었다.
용팔이 주원 김태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주원 김태희, 오 연기할 맛 나겠는데?", "용팔이 주원 김태희, 드라마 완전 꿀잼", "용팔이 주원 김태희, 점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드라마 2위를 차지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시청률 7.4%를 기록했고 KBS 2TV '어셈블리'는 시청률 4.9%로 시청률 3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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