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과거 청순 열매 꽃피던 '여신 시절' 화제
기사입력 : 2015.07.29 오전 11:56
썸남썸녀 채정안 / 사진: MBC '커피프린스 1호점' 방송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 / 사진: MBC '커피프린스 1호점' 방송 캡처


썸남썸녀 채정안의 과거 모습이 돌연 화제다.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시절 채정안의 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정안은 최근까지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하며 마지막 방송 이후 "너무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이라 걱정반 우려반의 마음을 안고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나 자신을 좀 더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 대중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추억을 얻어 가는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정안은 그동안 '썸남썸녀'에서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채정안은 기존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의 줄임말)' 이미지를 탈피하며 '흥언니', '흥정안'등의 새로운 별명을 얻기도했다.


썸남썸녀 채정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채정안, 벌써 막방이라니", "썸남썸녀 채정안, 언니 빨리 좋은 남자 만나세요", "썸남썸녀 채정안, 커피프린스 시절이 그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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