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성희 / 사진: 더스타DB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양측은 연인 사이가 아님을 밝혔다.

28일 배우 줄리엔강 측은 "장성희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굉장히 당황스러워 하더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줄리엔강이 장성희와 친한 동생 사이인 건 맞다. 같이 편하게 밥 먹고 모임 갖는 친구이고 서로 챙겨주는 사이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앞서 한 매체는 줄리엔강과 잡지 및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장성희는 결혼 전제로 양가 부모께 인사를 드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줄리엔강은 조모상을 당해 부산 장례식장에 내려가 있으며 발인인 내일 오전까지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줄리엔강 장성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엔강 장성희, 둘이 무슨 사이?", "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 심란할 때 왜 하필 이런 소식이", "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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