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막내 뉴썬, "하루 춤연습 13시간..살 찔 여유 없어"
기사입력 : 2015.07.20 오후 3:43
사진 : 소나무 / TS엔터 제공

사진 : 소나무 / TS엔터 제공


걸 그룹 소나무의 막내 뉴썬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2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7인조 신인 걸 그룹 '소나무 SONAMOO'의 미니 2집 [쿠션 CUSHION]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소나무의 막내 뉴썬은 "하루 13시간 춤 연습을 강행하다보니 살찔 여유가 없다"며 "힘든 안무 덕에 살이 자연스럽게 빠졌다"라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섹시, 큐티 컨셉을 벗어나 '걸스 힙합' 장르로 일명 '퓨쳐스쿨' 컨셉을 선보인 소나무는 신곡 '쿠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음악과 스타일을 겸비해 올 여름 걸 그룹 대전에 톡톡 튀는 신인그룹의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소나무는 이날 정오 미니 2집 [쿠션 CUSHION]의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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