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 민아 등장 / 사진: KBS2 '1박2일' 방송 캡처
1박2일 박보영 민아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에는 '여자친구사람 특집'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유호진PD는 멤버들이 모이자 "늘 여자게스트에 대한 강렬한 요구가 있어왔는데 한 번쯤 여러분이 원하는 여행도 나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나 오늘 연애 할라니까~"라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 '1박2일' 멤버들은 김준호와 김종민의 이숙한 여자친구인 김숙과 신지가 등장하자 반가워했다. 이후 '국민 여동생'인 배우 문근영과 박보영, 걸스데이 민아가 등장하자 서로를 얼싸안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이날 출연한 게스트들은 게임에 대한 남다른 승부욕으로 '1박2일' 멤버들을 꼼짝 못하게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1박2일' 여자친구사람 특집은 6월 14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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