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같은 연기자지만 베드신-키스신 정말 싫다"
기사입력 : 2015.05.28 오후 12:21
전소민 연인 윤현민 / 사진: 더스타DB, '택시' 방송 캡처

전소민 연인 윤현민 / 사진: 더스타DB, '택시' 방송 캡처


전소민 연인 윤현민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전소민과 손수현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윤현민이 배우여서 좋은 점은 같이 리딩할 수 있는 것이다. 취미가 같은 것은 좋은데 사실 일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며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이영자가 "그럼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자 전소민은 "윤현민은 하나잖아요"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수현은 "윤현민이 극 중에서 키스신, 배드신 하는 것이 상관없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전소민은 "같은 연기자지만 난 너무 싫다. 윤현민 역시 나의 베드신을 싫어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모았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에 누리꾼들은 "전소민 연인 윤현민, 솔직해서 좋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 남자친구의 베드신을 누가 좋아하겠어", "전소민 연인 윤현민, 둘이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전소민 , 윤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