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이유 / 사진: KBS2 '프로듀사' 방송 캡처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이 미소짓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4회 에필로그에서는 신디(아이유)를 만나러 간 백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찬은 신디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주차장에 세워진 검정색 밴의 창문에 얼굴을 바짝 가져다대고 안을 드려다봤다. 그런 백승찬의 모습을 안에서 본 신디의 입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갔다. 이후 신디는 차 문을 살짝 열고 얼굴을 내밀며 "PD님 저 찾아요?"라고 다정히 물었다.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얼음공주' 신디가 백승찬을 향해 환하게 웃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김수현과 아이유는 안정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아이유, 러브라인 시작인가", "김수현 아이유, 앞으로가 기대되는 커플", "김수현 아이유, 서로를 통해 달라지나", "김수현 아이유, 핑크빛 모락모락", "김수현 아이유, 두 사람 나올 때 제대로 안구정화", "김수현 아이유, 귀요미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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