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낸시랭 / 사진 : 낸시랭 트위터
머슬마니아 낸시랭의 1위 소식이 화제다.
지난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35세 이상 여성 선수들이 출전 자격을 가지는 '모델' 클래식 부문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낸시랭은 "여러분, 저는 운동계가 아니라 미술계예요. 저도 힐을 좋아해서 14cm까지는 신어봤지만 18cm는 처음 입니다. 이거는 패션쇼랑은 또 다릅니다. 모든 운동 선수분들, 존경합니다. 모두 다 수고하셨습니다, 앙!"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머슬마니아 낸시랭에 과거 낸시랭의 운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몸매를 가꾸는 운동에 임하며 아찔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끈 것.
머슬마니아 낸시랭에 누리꾼들은 "머슬마니아 낸시랭, 대단하다", "머슬마니아 낸시랭 직업이 도대체 뭔가요?", "머슬마니아 낸시랭 노력부문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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