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빈치스 제공

㈜에스제이듀코의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의 뮤즈인 정은채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빈치스의 대표 매장인 잠실 롯데백화점 매장의 새단장 기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백화점 3층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빈치스 구매 고객을 우선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주인공인 정은채가 빈치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캘리그라피 에코백을 팬들에게 선물한 자리라 더욱 특별했다.

게다가 팬사인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핸드백 1명, 지갑 2명, 에코 텀블러 5명을 증정해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고. 특히나 평소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여배우 정은채를 보기 위해 팬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까지 몰려 인상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대중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매력적인 여배우 정은채는 팬사인회 내내 반가워하는 팬들을 보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그들의 질문에 답하며 즐겁게 사인회를 이어나갔다.

빈치스 관계자에 따르면 "정은채는 신비로운 마스크와 독특한 매력으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여배우다. 연기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아트다큐멘터리 진행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적 기질이 돋보이는 배우. 이런 정은채의 예술 감성은 빈치스와 매우 닮아 있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시키는 진정한 뮤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은채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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