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열애 / 사진: 소녀시대 유리, 더스타DB
유리와 열애 오승환이 과거 배우 김규리와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언론매체는 스포츠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 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일본에 있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규리가 과거에 삼성 라이온즈와 훈련 중인 오승환을 응원 차 괌에 가기도 했고, 자신의 지인들에게 오승환을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면서 "사실상 공개 연애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김규리는 연예계 대표 야구광으로 정평이 나 있기에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처음 일본으로 건너갔을 때도 현지를 찾아가 많은 격려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오승환과 김규리 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며 열애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이밖에도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할 당시인 지난 2011년에도 종합편성채널 조민주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유리와의 열애 오승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리와의 열애 오승환, 인기 많네", "유리와의 열애 오승환, 매력이 많나보네", "유리와의 열애 오승환, 예쁜 연애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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