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뮤직 行 /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스페셜편' 방송 캡처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 이진아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스페셜편'에는 정승환과 이진아가 소속사를 '안테나뮤직'으로 정하는 장면이 소개됐다.

이날 정승환과 이진아 두 사람은 제작진으로부터 희망하는 기획사를 묻는 질문을 받고 "안테나뮤직"이라고 답했다.

정승환은 이어 "10년, 20년 후에도 음악을 하며 행복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했다"며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방송에는 이밖에 정승환과 이진아가 안테나뮤직을 방문하고, 안테나뮤직은 이에 "두 사람 모두를 계약하겠다"고 밝히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 이진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 이진아,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어",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 이진아, 둘 다 노래 정말 잘해", "안테나뮤직 行 정승환,이진아,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밖에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은 소속사를 YG엔터테인먼트로 정해, 데뷔를 예고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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