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클러치백 / 사진: 오야니 제공
배우 박수진이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박수진은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 모델 활동의 일환으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화이트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입고 오야니와 박수진의 콜라보레이션 드보우 클러치를 들고 등장한 박수진은 "가볍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매일 들고 싶은 가방"이라며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수진은 사인회가 시작된 뒤에는 팬들을 향해 시종일관 미소로 화답하거나 악수를 청하는 등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여성 팬들은 직접 구입한 오야니 가방에 사인을 받으며 박수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오야니는 고급 내츄럴 가죽으로 제작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브랜드 이윤을 최소화한 10~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가치소비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오야니는 코엑스 도심공항몰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8개 지점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GS샵, 롯데닷컴, 현대H몰, CJ오쇼핑, 신세계닷컴, AK몰, 세이브힐즈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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