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동민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있나" 식스맨 겨냥? 의미심장 / 사진 : 유상무 인스타그램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이 제기된 가운데 유상무의 일주일 전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일주일 전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 있나? 많이 늙었네..."라는 글과 함께 장동민의 초근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동민은 얼굴에 테이프를 붙이고 애잔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폭소를 유발하는 모습에 심각한 눈빛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것.
장동민은 최근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막강한 후보로 전파를 탔다. 이에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까지 돌며 식스맨에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이라니!", "장동민 식스맨 겨냥하는 말?", "장동민 식스맨 되어도 잘할 듯! 박명수랑 케미만 잘 맞으면 문제 이상 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5인 체제로 이어져오다가 최근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했다. 현재 장동민, 슈퍼주니어 최시원, 제국의 아이들 광희, 홍진경, 강균성이 후보로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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