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예원 기습뽀뽀 /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우결 헨리 예원의 기습뽀뽀가 전파를 탔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언약식이 그려졌다. 헨리는 예원과의 언약식이 진행되던 중 예원에게 눈을 감아달라고 했고, 그대로 예원의 입술로 돌진했다. 우결 헨리 예원의 입맞춤에 놀란 예원은 "너무 빠른거 아니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순간 다가가고 싶었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예원은 "깜짝 놀랐지만 짧아 아쉽기도 하다"며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결'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예원과 헨리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우결 헨리 예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헨리 예원, 뽀뽀라니", "우결 헨리 예원, 다음 진도 얼마나 나가려고", "우결 헨리 예원, 뽀뽀 다음 진도가 있나?", "우결 헨리 예원, 합의하고 한건가", "우결 헨리 예원, 따로 연락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우리결혼했어요 , 우결4 , 헨리 , 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