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아이템을 제시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무도 식스맨'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최시원은 자신의 흑역사인 '최시원 포춘쿠키'를 아이템으로 잡아 발표했다. 그는 사이클 아이템을 발표하며 일명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언급했다.
최시원은 자신이 준비한 화면에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최시원 영입해라",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흑역사까지 받아들이는 대인배",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셀프디스 1인자",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리액션 왕자에 쿨한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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