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 사진: 큐브엔터, 인스타일 제공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소식이 화제다.
공식 연인 비와 김태희가 제주도로 동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구매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커플이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주도 여행은 두 사람의 올해 첫 동반 여행이다.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두 사람이 시간을 맞춰 여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해부터 이달 초까지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김태희는 올해 초까지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에 임했다. 지난달 중순, 드라마 촬영을 마친 김태희는 설 연휴 때 미주 지역으로 화보 촬영 및 휴가를 떠나기도 했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결혼했으면 좋겠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둘이 오래가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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