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사랑이 누나자리" 이별 뽀뽀 그 이후
기사입력 : 2015.02.23 오후 1:05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사랑이 누나자리" 이별 뽀뽀 그 이후 /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가 여전한 추사랑 앓이를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그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일상속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의 추사랑 앓이.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공룡 책을 읽어주려 거실로 불러 모았다. 그러자 만세는 자신의 의자를 부고 추사랑의 핑크색 의자에 가서 앚으며 "사랑이 누나 자리다"라고 연거푸 말하며 "사랑이 누나 어딨냐. 사랑이 누나 보고 싶다"라고 덧붙여 추사랑을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그대로 전했다.


또한 송일국이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가 그렇게 좋냐, 사랑이 누나 또 만나러 갈까"라고 묻자 만세는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 보는 이들을 훈훈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의 추사랑 앓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가 정이 많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의 추사랑 앓이, 뽀뽀 후폭풍?",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사랑이 난 찬성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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