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아저씨 깡패야?" 베개싸움 히어로 등극
기사입력 : 2015.02.23 오전 10:07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중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설 특집 '무도큰잔치'로 꾸며져 서장훈, 현주엽, 김진, 김영철, 박혁권, 강균성, 이규한, 고경표, 정용화, 서은광, 홍진경,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혁권은 첫 번째 게임인 통나무 베개싸움에서 평소 조용한 모습과는 달리 살벌한 눈빛으로 돌변하여 정용화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해 화제를 모았다.


박혁권의 강렬한 베개 싸움에 정용화는 속수무책이었고, 이에 정용화와 같은 팀인 하하는 "아저씨 깡패냐"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의외의 모습이다",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예능 신생아 탄생", "무한도전 박혁권 베개 싸움,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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