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바이킹 공포에 '밍무룩' 재등장
기사입력 : 2015.02.09 오전 11:47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와 추사랑이 바이킹을 타며 잔뜩 겁을 먹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함께 눈썰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눈썰매장에 있는 바이킹을 발견하고 아빠 추성훈에게 놀이기구 탑승을 졸랐고 송일국과 삼둥이까지 모두 바이킹에 올랐다. 하지만 바이킹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삼둥이와 사랑이는 기대에 부푼 표정에서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변했다.


이에 추성훈과 송일국이 미소를 지으며 "더 탈까?"라고 물었고 추사랑과 삼둥이는 울먹거리는 얼굴로 격하게 "아니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겁먹은 모습도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정말 잘 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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