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헨리, 용광로 '온탕'과 공포의 '때밀이' 체험
기사입력 : 2015.01.29 오전 10:37
필전팔기구해라 헨리 온탕 때밀이 체험 / 사진: Mnet 제공

필전팔기구해라 헨리 온탕 때밀이 체험 / 사진: Mnet 제공


'칠전팔기 구해라' 헨리가 한국 목욕탕에서 온탕과 때밀이를 경험했다.


30일(금) 방송될 Mnet '칠전팔기 구해라' 4회 '그대 내게 다시' 편에서는 '칠전팔기' 멤버들의 프로듀싱을 결심한 태풍(심형탁)이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헨리(헨리)를 데리고 목욕탕에 가는 모습이 공개되며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헨리에게 한국의 목욕탕 체험은 라커 앞에서 옷을 벗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탈의에 성공했지만, 뜨거운 온탕에서 잔뜩 이완한 자세로 몸을 불리는 태풍과 정 반대로 뜨거워 몸부림치는 헨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몸을 불린 후 시작된 때밀이에서 헨리는 극한의 고통을 맛보게 된다.


30일(내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칠전팔기 구해라' 4화에서는 지난 화에서 절정으로 치달은 궁금증이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 세찬을 떠나 보내고 3년 후, 세찬과 똑 닮은 인물의 정체와 세종-세찬 출생의 비밀까지 모두 밝혀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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