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추락사고, 직캠 속 긴박 상황 '2m 높이에서 낙하…아찔'
기사입력 : 2015.01.23 오후 12:21
태연 추락사고 / 사진 : 유투브 태연 추락사고 영상 캡처, 더스타DB

태연 추락사고 / 사진 : 유투브 태연 추락사고 영상 캡처, 더스타DB


태연 추락사고가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2014 Seoul Music Awards)'이 열렸고 태연은 이날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할라'로 무대 위에 섰다.


'할라' 무대를 마치고 되장하던 중 무대가 움푹 꺼져 서현이 휘청거렸고 뒤따르던 태연이 그 꺼진 무대를 밟아 무대 아래로 떨어졌다. 갑작스런 사고에 멤버들과 댄서들은 태연에게 몰려들어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태연 추락사고에 누리꾼들은 "태연 추락사고 아찔해요 몸 조심하세요 제발", "태연 추락사고 무대 누가 만든거임? 화가 난다", "태연 추락사고 2m에서 낙하라니 다친데 없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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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태연 , 소녀시대 , 태티서 , 서울가요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