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제공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한 '무한도전 토토가'로 직장인의 월요병이 해소됐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전국 시청률은 22.2%, 수도권 시청률은 28.9%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지난주(12월27일)에 이어 1990년대를 장악한 가수들의 무대 '토토가'를 선보이며 여세를 몰았다.

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의 조사에서는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이 29.6%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시청률 35.9%까지 치솟으며 유쾌한 반란을 일으켰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를 기록한 장면은 모든 가수들이 나와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열창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무도 제2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할듯", "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 35.9%, 와우 대단한데?", "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 35.9%, 신나서 방방 뛰었음", "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 35.9%, 시즌2 얼른 내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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