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결혼' 윤승아, 웨딩드레스 자태? 역대급 여신 미모 /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과 결혼을 발표한 윤승아의 면사포 자태가 눈길을 끈다.
프레인TPC 소속 배우 김무열과 판타지오 소속 배우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토)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 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한다.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3달전 윤승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꽃으로 포인트된 왕관을 쓰고 면사포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그녀의 가녀린 어깨와 아름다운 얼굴과 함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무열과 결혼 발표한 윤승아에 누리꾼들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진짜 여신", "김무열 윤승아 결혼, 뭐지 진자 예쁘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웨딩드레스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 사회, 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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