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예원-이재훈-정형돈 "사진은 느낌 있게!" 90s 톱스타 빙의
기사입력 : 2015.01.03 오전 10:40
'무한도전-토토가' 예원-형돈-재훈 대기실 비하인드컷 / 사진 : 스타제국 제공

'무한도전-토토가' 예원-형돈-재훈 대기실 비하인드컷 / 사진 : 스타제국 제공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쥬얼리 예원이 이재훈, 정형돈과 함께 한 대기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3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은 쥬얼리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토토가 대기실에 찾아온 정형돈님 '진정한 포즈란 이런 것이다...찰칵!' 오늘 밤 쿨 무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원은 정형돈, 이재훈과 함께 엉뚱발랄한 모습으로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형돈과 이재훈은 "사진은 느낌 있게 찍어야 한다"며 90년대 톱스타에 빙의해 시크한 표정으로 연신 사진을 찍었으며, 예원은 그런 둘을 힐끔힐끔 보며 따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원이 출연하는 MBC '무한도전-토토가'는 3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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