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들 유수인 자랑? "잘 섞였다"…고준희도 인정
기사입력 : 2015.01.02 오전 11:32
해피투게더 유지태 / 사진 : 더스타DB, KBS '해피투게더' 유지태 캡처

해피투게더 유지태 / 사진 : 더스타DB, KBS '해피투게더' 유지태 캡처


해피투게더 유지태의 아들 유수인 자랑이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연예계 오누이 특집'에서는 유지태-차예련, 김수용-김숙, 허가윤-이기광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들 언급.


유지태는 지난 해 7월 태어난 아들에 대해 "이름은 유수인이다. 키가 1등"이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이어 "잘 섞였다. 눈이 나처럼 작은데, 엄마 김효진을 닮아 옆으로 길다"라며 외모 역시 기대케 했다.


유지태는 지난 2011년 김효진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 아들 유수인을 얻었다. 이에 평소 김효진과 친한 사이로 알려진 고준희 역시 두 사람의 아들에 대해 "(김)효진 언니가 아기 사진도 보내주곤 한다. 그런데 유지태 선배랑 정말 똑같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 유지태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유지태 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에 쏙쏙",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빠 되고 정말 행복해 보인다", "해피투게더 유지태보니 아들 유수인이 더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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