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사랑의노래 기습 발표 /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더씨야가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앨범을 발표한다.

더씨야의 이번 타이틀 곡 '사랑의 노래'는 1년만에 팬들에게 선보이는 곡으로 멤버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4명의 조화롭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의 노래'는 더씨야의 워너비 그룹인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후속 버전으로 전주에 나오는 휘파람이 인상이며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으려는 여자의 외침을 담고 있다.

더씨야의 '사랑의 노래'는 29일(월)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날 낮 2시 30분 SAF(SBS어워즈페스티벌) 무대에서 첫 공개된다. 앞서 28일(일,오늘) 낮 12시 '사랑의 노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더씨야는 2012년 11월 16일 데뷔 후 '내 맘은 죽어가요', '독약', '하면 할수록', 'Tell me' 등의 음악을 발표한 여성 보컬그룹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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