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빈 호주 집 / 스타제국 제공
'제국의아이들' 케빈의 호주 집이 화제다.
케빈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달 30일부터 제국의아이들 멤버 케빈과 민우의 호주 여행기를 팬들을 위해 공개해왔다. 영상 속 케빈과 민우는 호주에서 승마를 하거나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등 달콤한 휴식을 보내왔다.
그리고 바로 어제 공개된 케빈과 민우의 호주 여행기 마지막 편에서 15일간 둘이 함께 머물렀던 케빈의 집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 두 멤버는 아이보리 색의 으리으리한 2층 집 앞에서 케빈은 환영의 제스처로 양팔을 벌리고 웃고 있으며, 민우는 ‘덕분에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는 듯 케빈과 케빈의 집을 가리키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 멤버 케빈은 아리랑TV 라디오 ‘핫 비트’에서 DJ로 활약 중이며, 민우는 얼마 전 ‘총각네 야채가게’ 일본 공연에 전격 캐스팅 되어 연습에 한창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